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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Thank you

I'm sorr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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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재연 님의 『너의 마음이 안녕하기를』이란 책에 “마음이 푸석해지기 전에”란 다음의 글이 있습니다.

『사과는 사람의 마음처럼 연약한 과일이다. 자칫 실수로 떨어뜨리면 금세 시퍼런 멍이 든다. 요즘 같은 날씨에 밀폐된 공간에 넣어두고 숨 막히게 하면 사과는 바로 푸석푸석해진다. 곧 먹을 것처럼 껍질을 벗겨놓고 시간을 계속 지체하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노랗게 바래 입에도 대지 못할 사과조각 뿐이다.

미안하다는 말도 그렇다.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조차 너무 미안해서 계속 시간을 끌다보면 그때는 너무 늦다. 마음에만 담아두고 혼자만 알고 있으면 어느새 푸석해져서 못 쓰게 되는 말, 마음이 푸석해지기 전에, 그들이 부스러지기 전에 그들에게 지금 말해야 한다.

고맙고, 미안하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생각하는 것만큼 용기를 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변명하고, 핑계대고, 잊혀지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하는 것은 용기이고 또 능력이기도 합니다.

인생에는 한번 사과하면 될 일을 아주 오랫동안 못해서 오랜 세월 불편하고 또 불쾌하게 지내는 일이 참 많습니다. 작가의 글처럼 이것은 푸석푸석한 사과조각 같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때를 놓치면 점점 더 힘들고, 복잡하고, 어려워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범사에 때가 있다”고한 말씀 그대로입니다. 사과와 반성의 때를 놓치면 아주 오랫동안 고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성경 에베소서 4:26~27에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잘못한 일이 생각나십니까?

진심으로 사과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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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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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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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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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상대적으로 좋은 만남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좋은 만남이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좋은 만남이란 우리에게 생명의 호흡을 주신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교회는 만남의 공동체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만나 생명과 화해의 꽃을 피우는 곳입니다. 만남으로 생명을 살리고, 만남으로 행복한 안양감리교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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